아라문의검 인물관계도 및 등장인물을 알아보자

아라문의검 인물관계도

 

아라문의 검은 tvN의 토일 드라마로, 아스달 연대기의 후속작이다. 8년의 시간이 지난 후, 아스달과 아고족의 운명이 다시 교차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번 시즌에서는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하고, 기존의 인물들도 변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아라문의 검의 인물들은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알아보자.

 

 

아라문의 검 인물관계도

타곤

• 장동건 : 타곤 (남) 역 - 아스달의 왕, 이그트. 태알하의 남편. 아록의 아버지, 사야의 양아버지.

은섬

• 이준기 : 은섬 (남) 역 - 아고족의 수장, 이그트. 탄야의 정인. 사야의 일란성 쌍둥이 동생

탄야

• 신세경 : 탄야 (여) 역 - 아스달의 대제관, 은섬의 정인.

태알아

• 김옥빈 : 태알하 (여) 역 - 아스달의 왕후, 아록의 어머니.

사야

• 이준기 : 사야 (남) 역 - 아스달의 총군장, 이그트. 은섬의 일란성 쌍둥이 형(본명 : 금하).

인물관계도를 보면, 은섬(이준기 분)과 사야(이준기 분)는 쌍둥이 형제로, 타곤(장동건 분)과 태알하(김옥빈 분)는 부부로 표시되어 있다. 은섬은 아고족 서른 개 씨족을 통일하고 아고 연합의 우두머리가 되었으며, 사야는 타곤의 왕위를 위협하는 반란군의 지도자가 되었다. 타곤은 아스달의 초대 왕으로, 전쟁을 준비하고 있으며, 태알하는 그를 돕는 왕비이자 군사가 되었다.

 

탄야(신세경 분)는 은섬과 사야의 사랑을 받는 여주인공으로, 아스달에서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탄야는 은섬과 사야에게 각각 다른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은섬에게는 '아라'로, 사야에게는 '문'으로 불리운다. 이 두 이름은 합쳐서 '아라문'이 되며, 이것이 드라마 제목인 '아라문의 검'의 유래이다.